스페이스X 로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대표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
1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 투자설명서 상단 좌측 대표 주관사 자리에는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순으로 주관사단이 배치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와 회사를 합치면서 1조25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이번 IPO는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상장 예정일로 6월 12일을 전망하고 있다. 최근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앞당겨 내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자신의 회사를 상장시키는 것은 2010년 테슬라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골드만삭스가 대표 주관사를 맡았고,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한편 국내 수혜주, 관련주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센서뷰, 스피어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항공, 우주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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