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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스토어링크 “2025년 매출 553억 원 달성, AI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

AI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대표 정용은)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53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전했다.

스토어링크 “2025년 매출 553억 원 달성, AI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

AI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대표 정용은)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53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전했다.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결과 스토어링크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47.6%에 달한다. 비약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월평균 고객사 수 역시 기존 200개에서 250개로 약 25% 늘어나며 견고한 사업 기반을 입증했다.

성장 핵심 동력은 마케팅 전 과정에 도입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시스템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있다. 스토어링크는 기존 마케팅 대행 산업의 높은 인력 의존도를 극복하고자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는 AI 기반 운영 구조를 확립, 비용 효율화를 실현했다. 검색어, 리뷰, 콘텐츠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는 엔진과 AI 기반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AI 마케팅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마케팅 성과다. 스토어링크는 핵심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인 아마존과 틱톡샵의 통합 운영 서비스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했다.

스토어링크가 운영을 담당한 한 미국 식품 브랜드는 출시 6개월 만에 틱톡샵과 아마존에서 월 매출 10억 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통상 2~3년이 소요되는 월마트 입점 계약을 조기에 성사시켰다. 담당 미국 뷰티 브랜드 역시 틱톡샵과 아마존 통합 운영을 통해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월 매출 50억 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출시 6개월 만에 틱톡샵 파트너 최고 등급인 티어 5를 달성해 스토어링크의 채널 운영 전문성을 입증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스토어링크 일본 법인은 아마존 재팬, 큐텐, 라쿠텐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캠페인 성과 예측 및 최적화가 가능한 자동화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했다. 뷰티, 패션 브랜드를 주축으로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전개한 결과 2025년 일본 시장 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했다. 일본 기업의 서비스 도입 비중이 40%에 달하는 등 현지 시장 내 AI 마케팅 파트너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전담 조직 규모도 키웠다. 미국 글로벌 프로젝트 전담 조직은 마케터와 운영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고도화했으며 일본 전담 조직도 영업 인력을 보강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밀도를 높였다. 스토어링크는 올해 아마존과 틱톡샵의 통합 운영 고도화 및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AI 중심의 통합 관리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이번 호실적은 스토어링크가 단순 대행사를 넘어 마케팅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실질적인 이커머스 성과를 설계하는 기술 기업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확인한 경쟁력과 아마존, 틱톡샵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유럽 등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본격 확장해 글로벌 AI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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