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움직이는 K-스타트업’ 주제
유튜브 시사저널e 채널 통해 생중계
생성형 AI 시대 스타트업 창업 전략
일상 속 혁신 사업화 전략·과제 소개
[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시사저널e가 주최한 스타트업포럼2026이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래를 움직이는 K-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혁신을 사업화한 스타트업 전략과 창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유망 국내 스타트업이 추진하는 과제와 미래 전략을 확인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몰렸고,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실시간 질의가 쏟아지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스타트업포럼2026은 기조연설과 총 9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유튜브 시사저널e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국회 스타트업 연구단체 유니콘팜 대표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가 축사를 전했다. 기조 연설은 짐 주폴레티 UVA 다든 경영대학원 창업 디렉터가 진행했고 뒤이은 세션에서는 김태성 케어링 대표,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 류지호 홈코 대표, 강기혁 뉴빌리티 부대표, 박지훈 에코기어 대표, 임정근 BHSN 대표, 김민석 로켓툴즈 대표가 차례로 강연했다.
김한규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반세기는 스타트업이 이끄는 AI 첨단 산업의 시대”라며 “여러분의 도전과 실험 정신은 경제 도약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기부는 국가 창업 시대 실현을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딥테크 분야별 집중 육성, 벤처 투자 활성화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스타트업은 이제 단순한 신생 기업을 넘어 산업 변화를 이끌고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혁신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창업가들의 도전뿐만 아니라 산업과 정책, 투자, 생태계 관계자 모두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시사저널e
◇“창업 핵심은 미래 예측보다 불확실성 통제” 효과 추론 개념 제시
기조연설을 맡은 주폴레티 디렉터는 ‘Effectual Entrepreneurship–Practical lessons from Expert Entrepreneurs’라는 주제로 기존 창업 이론을 뒤집는 효과 추론 개념을 제시했다. 시장 예측과 사업계획 중심의 전통적 모델 대신 제한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회를 만드는 효과 추론이 새로운 창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창업가들은 시장 조사 및 분석, 사업 계획 수립, 자금 조달, 실행 등의 과정을 거친다. 주폴레티 디렉터는 이 모델이 사전 예측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창업 시장과 고객 수요, 자금 규모 등은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며, 현실 창업 환경은 예측한 것보다 훨씬 큰 불확실성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효과추론을 근거로 제시했다. 효과추론은 15년 이상 창업 경험을 가진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해 도출했다. 크게 ▲버드 인 핸드(목표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서 출발) ▲어포더블 로스(감당 가능한 손실 범위 내에서 의사결정) ▲크레이지 퀼트(자발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회 확장) ▲레모네이드(예상 밖 상황을 기회로 전환) ▲파일럿 인 더 플레인(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창조) 등 5대 원칙이 있다.
효과추론은 카카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은 외부 인재 영입 대신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팀을 구성했고, 최소 자본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수익 모델은 사전 설계된 것이 아니라 사용자 참여와 파트너십 과정에서 형성됐다.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창업 전략도 제시했다. 주폴레티 디렉터는 “AI는 실제 위험을 부담하지 않는다. 사업의 이해관계자가 될 수 없고,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인간의 몫”이라며 “새로운 시장과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효과추론이 기존 창업 이론을 대체하는 개념이 아닌 보완적 도구라는 설명이다.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는 기존 전략이 유효하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영역에서는 효과추론이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주폴레티 디렉터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경험, 네트워크, 능력들이 사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는 크레이지 퀼트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사업은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기회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성패를 가른다”고 했다.
/ 사진=시사저널e
◇ 요양·농업·데이터·보안 등 일상 속 혁신 사업 소개
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태성 대표는 ‘케어, 비용이 아닌 새로운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국내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요양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 확대에 더해 방문 요양과 주간보호 등 재가 중심 서비스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가 확산하면서 산업 구조 변화가 나타나지만 구조적 한계는 존재한다.
김 대표는 “현재 요양 서비스 제공 주체의 약 99%가 개인사업자로 구성돼 있어 시장이 파편화돼 있으며, 이용자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비스 역시 단일 형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케어링은 요양을 ‘비용’이 아닌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핵심은 전국 단위 직영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이다.
김 대표는 “케어링은 현재 전국 57개 센터를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직영 체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은 권미진 대표가 ‘매출은 생기지만 자산은 남지 않는 농업, 구조 설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맡았다. 애그유니는 ICT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기능성 작물을 맞춤형으로 생산하는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이다. 자연재해에 강한 구조의 지능형 스마트팜 시설인 애그돔, 농업 인프라를 하나의 데이터 네트워크로 연결해 운영하는 농업 운영체제 AgOS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애그유니는 농업을 규모화, 규격화, 다양화라는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보고, 맞춤 생산 및 계획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에그 유니는 스포츠용으로만 쓰이던 에어돔을 농업용으로 최적화해서 지난 수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인프라를 만들었다”며,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생산 기지로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능성 고추, 의료용 대마,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장미 등 시장의 수요에 따라서 굉장히 유연하게 다양한 작물들을 규격 생산해왔다”고 말했다.
애그유니는 애그돔에 접목하는 AgOS 운영체제도 구축해 농업을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는 엔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권 대표는 “생산의 공정 과정을 규격화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인프라가 있다면 그 인프라가 단순히 작물의 매출만 내는 시설이 아니라, 다른 추가 수익들과 또 앵커테넌트 요소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황인호 대표가 ‘범용 데이터 운영체계(GPDataOps)’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만큼의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가 시스템별로 분절돼 있고 수작업 기반 처리에 의존하는 구조 탓에 개발 속도와 활용성이 모두 제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수 기업이 데이터 통합과 거버넌스 문제로 개념검증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황 대표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데이터 인프라 부재로 규정하고 해법으로 드로파이를 제시했다. 드로파이는 영상·음성·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하나의 표준 체계로 통합하고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검증·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범용 AI 데이터 처리 플랫폼이다. 기존처럼 산업별로 별도의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던 방식과 달리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구조는 AI 개발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 정제와 가공에 수개월이 소요됐다면 드로파이를 활용할 경우 해당 과정이 며칠 단위로 단축된다. 구축 비용 역시 최대 90%까지 절감되며 데이터 준비 속도가 곧 AI 개발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황 대표는 “드로파이는 데이터가 스스로 구조화되고 의미를 학습하는 환경을 만들어 AI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며 “특정 산업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 구조를 갖추고 있어 제조·금융·물류·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동일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 번째 세션은 유상윤 대표가 ‘AI 에이전트 확산 시대, 기업 보안은 어디까지 준비돼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 AI를 기반으로 업무에 관한 분석, 판단, 수행 등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리스크 우려도 제기된다. AI 에이전트 서비스 수요가 늘었지만, 그만큼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이 같은 보안 사고를 예방, 포착, 해결하기 위한 AI 솔루션을 기업에게 제공한다. AI 레드티밍을 통해선, 관련 리스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유 대표는 “AI 에이전트의 작업 수행에 기능하는 대형언어모델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의 안전성도 높여야 할 것”이라며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기업들이 성능 뿐 아니라 안전 보안 테스트를 수행하고 안전성에 대해 더욱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세션은 류지호 대표가 ‘신뢰를 설계하는 집수리: 고객 경험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택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유지보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 은 사람 중심 운영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가격, 품질, 서비스 전반에서 예측이 어려운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홈코는 데이터기반 표준화 모델을 제시하며 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류 대표는 ““무료 현장 점검과 데이터 수집을 통해 작업 내용을 정확히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명한 견적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작업자에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비스는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원스톱 시공을 통해 단일 작업부터 복합 공사까지 한 번에 제공하고, 표준화된 견적 시스템으로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또한 자재를 대신 선정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직영 기술자 운영, 전담 매니저 기반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류 대표는 “현장 데이터가 쌓일수록 견적 정확도와 시공 품질이 동시에 개선된다”며 “표준이 만들어지면 서비스 확장 속도도 빨라진다”고 말했다.
/ 사진=시사저널e
◇로봇·푸드·법률···기술 기반 서비스 전략도 강조
여섯 번째 세션은 강기혁 부대표가 ‘Physical AI 로봇 동향과 사업화’ 주제로 연단에 섰다. 뉴빌리티는 실내외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 기반 로봇 뉴비를 통해 산업현장 물류 및 도심 배달 시장에서 상용화 경험이 갖고 있다. 올 상반기엔 로봇 팔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 로봇 빌리를 공개하고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부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피지컬 AI 전략에 대해 고민했을 때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동성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뉴비 로봇은 이동성은 좋지만 팔이 없어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휴머노이드로 갈 것인지, 뉴비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구분할 게 아니라 배달·물류 영역에서 엔드 투 엔드로 수행 가능한 새로운 폼팩터를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빌리를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로 정의했다”고 덧붙였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AI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배달, 보안, 물류 등 서비스 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로봇 자체보다 서비스와 운영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일곱 번째 세션은 박지훈 대표가 ‘K-FOOD 수출 스마트 패키징 전략: 천연 가식성 나노코팅’ 주제로 발표했다.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유통 과정에서의 손실 문제가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주요 기업들은 식품 보존 코팅 기술에 투자하지만 한계를 드러내는 실정이다. 현재 시장에서 활용되는 코팅 방식은 대부분 왁스 기반으로 장기 노출 시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되며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 일부 제품은 적용 가능한 식품이 제한적이거나 농약 성분을 포함하는 문제도 지적된다.
에코기어는 천연 가식성 나노코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천연 바이오소재를 활용해 100나노미터 수준의 초박막 코팅층을 형성하고 식품 표면에 균일하게 도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항균·항산화 효과는 물론 면역 증강 및 영양 강화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
박 대표는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기존 코팅 기술 대비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K-푸드 수출 경쟁력은 생산을 넘어 유통에서 결정된다. 식품 손실을 줄이는 스마트 패키징이 핵심이며 천연 가식성 나노코팅 기술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덟 번째 세션은 임정근 대표가 ‘Beyond US: 아시아 법률 AI 시장을 선점하는 BHSN의 ‘Local-to-Global’ 전략’ 주제로 강연했다. BHSN은 법률 관련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거대 언어모델(Legal-LLM)과 검색증강생성(RAG), 특허받은 법률 문서 디지털화 기술 ‘Legal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OCR)’ 등이 탑재된 비즈니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개발·제공 중이다.
임 대표는 최근 앤트로픽을 비롯한 AI 기반의 대형언어모델(LLM) 솔루션 기업들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존 소프트웨어(SW) 회사들이 위기에 맞닥뜨린 것으로 진단했다. AI 솔루션 기업들은 LLM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손쉽게 생성하는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았다. LLM 기반 솔루션의 이용자들은 키워드만 입력하면 유형별 콘텐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임 대표는 “구글과 같은 빅테크들이 AI에 한달에만 조 단위로 투자하는 상황에서 아시아 기업들이 기존 AI 기술론 생존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아시아 기업들은 LLM 기술을 기반으로 내부 워크플로우와 데이터의 구조화를 통해 고객사의 결정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은 김민석 로켓툴즈 대표가 ‘AI 시대,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데이터가 있어도 결정이 어려운 이유’ 주제로 발표했다. 로켓툴즈는 AI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그 앞단 데이터를 정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회원 데이터까지 추적하는 기술을 통해 99%의 데이터 정합성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자사몰, 쿠팡, 올리브영, 네이버 등 여러 채널에 흩어진 고객 데이터를 하나로 식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켓툴즈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 하락 원인을 분석하고 채널별 기여도를 자동 평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비용 절감 및 효율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신규 고객에게만 비용을 집중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재구매 전략을 펼쳐 마케팅 예산 낭비를 방지한다. 김 대표는 “마케터의 진짜 경쟁자는 옆 브랜드가 아니라 채널과 채널 사이에서 끊어져 버린 보이지 않는 고객 데이터”라며 “보이지 않는 경쟁자를 먼저 해결하는 브랜드가 AI의 진짜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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