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단법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 오창종 대표, 엔픽셀 이상문 PD, 스마일게이트 신재익 이사.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가 엔픽셀이 개발한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이용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 공간 ‘이클립스 하우스’를 조성한다.
이클립스 하우스는 청년들이 보호시설을 떠나기 전 자립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공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낡은 자립생활관을 리모델링하고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자립 물품을 담은 ‘첫걸음 패키지’와 취업·입시·자격증 취득 등 개인별 맞춤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첫 지원처는 경기 안산시의 ‘스마일하우스 2호’다. 스마일하우스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보호·치유·자립 통합 지원 시설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7일 이곳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향후 안산시와 협력해 지역 32개 그룹홈의 자립준비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이용자 참여 기부 캠페인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클립스 픽’ 공식 스킨을 구매하거나 희망스튜디오 ‘펀딩(FUNding)’ 페이지에서 기부할 수 있다. 펀딩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굿즈와 게임 쿠폰을 준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이용자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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