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스포츠클럽(회장 최형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친 ‘2026 전주시 유소년 농구대회(캠프)’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농구공이 코트를 힘차게 튀기고, 아이들의 환호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농구를 처음 접한 어린이들은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기본기를 익혔고,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농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회장 최형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친 ‘2026 전주시 유소년 농구대회(캠프)’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와 미래 농구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쟁 중심의 대회보다 농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 형식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선수 출신 강사들에게 드리블과 레이업슛, 슈팅 등 기본기를 배우고, 협동과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미니 경기에도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농구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코트 곳곳에서는 드리블 연습에 집중하는 아이들과 슛을 성공시킨 뒤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학부모들은 관중석에서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틀 동안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며 체육관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프로농구 연고 이전 이후 침체된 지역 농구 저변을 다시 살리기 위한 민간 스포츠클럽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캠프는 의미를 더했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의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농구·축구·복싱 전문선수 육성사업을 비롯해 유아축구교실, 늘봄스포츠교실, 주말 복싱 프로그램, 유소녀 축구교실 ‘위키즈’ 등 총 10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최형원 전주비전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유소년들이 농구를 친숙하게 접하고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대회와 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시 스포츠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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