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우수사례 선정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과 상생 운영체계 구축' 사례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시 우수사례 5건과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올해 1월 행궁동 행리단길 일원이 전국 최초로 지역상생구역에 지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수원도시재단과 지역상생협의체는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2년여간 점포를 방문하며 지정 동의를 설득했고, 법정 동의 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우수상은 퇴원 환자를 위한 단기회복형 지원주택 조성·운영 사례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외국인 관광객의 해외 결제 인프라 구축 사례가 선정됐으며, 노력상에는 경찰과 연계한 여성 안심 패키지 배송과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 구축 사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협업기관 부문에서는 수원도시공사의 '전국 최초 소형 빈소 스마트 운영'이 최우수상을,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의 온라인 범죄경력조회 시스템 통합 등록이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우수사례 선정 부서에 최우수 2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70만원, 노력 4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협업기관에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상장,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과 협업기관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시민 생활의 변화와 도심 활력을 이끄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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