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서 협약식·착수보고회… 18개 선정 지자체 참여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오른쪽)과 안창기 국토교통부 이창기 첨단항공과장이 ‘2026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경기 수원=팍스경제TV] 수원특례시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드론 이착륙장 등 배송 거점 2곳과 배달점 8곳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으로 식음료나 비상키트 등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자동 비행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총사업비 4억 7000만 원(국비 2억 7000만 원·시비 2억 원)이 투입됩니다. 인프라 구축을 거쳐 6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식·착수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팍스경제TV에 “드론을 활용한 미래 물류·교통 서비스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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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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