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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요일은 문화요일"…세종 '문화가 있는 날' 매주 확대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재단은 향후 문화 거점을 활용한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간 교류와 취미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연결'을 기반으로 한 생활형 문화...

"수요일은 문화요일"…세종 '문화가 있는 날' 매주 확대

4월부터 주 1회 전환…도심 곳곳 생활형 문화프로그램 운영

바이닐로 듣는 수요 음감회 포스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 문화정책이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장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정된 '문화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전국 정책 변화에 발맞춘 조치다.

이에 따라 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수요일은 문화요일'이라는 콘셉트 아래 도심 곳곳에서 소규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확대 시행의 첫 프로그램은 '바이닐로 듣는 수요 음감회'다. 4월 1일 오후 7시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음원을 벗어나 바이닐 특유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객석을 무대처럼 둘러 배치해 관객이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는 '양평이형'으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바이닐 DJ로 활동 중인 하세가와 요헤이가 참여해 한국가요를 중심으로 디제잉을 선보이며 아날로그 사운드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재단은 향후 문화 거점을 활용한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간 교류와 취미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연결'을 기반으로 한 생활형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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