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용문초등학교, 배움·공감·나눔이 빛난 용문초등학교 ‘학교 공개의 날’ 실시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배움과 공감, 나눔으로 행복한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용문초등학교가 지난 11일 보호자들을 초청해 ‘학교 공개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가정과 학교 간의 긴밀한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 공개는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 2부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담임교사 및 비교과 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수업을 적극 선보였으며, 참관한 보호자들은 교진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급식 공개’ 행사에서는 보호자들이 교내 급식을 직접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과 정성이 담긴 균형 잡힌 식단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용문초 급식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급식실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교무부장의 보호자 필수 연수에 이어 존리 부자학교 박성현 코치가 강사로 나서 ‘10대부터 시작하는 청소년 경제 독립과 금융 DNA 장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돈의 진짜 의미와 똑똑한 소비 습관 기르기’ 교육을 전개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정미 용문초 교장은 “행복한 용문교육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돌보는 지도 철학을 바탕으로 무학년제 형제자매 두레 운영, 적정 학급 규모를 활용한 기초·기본교육 강화, 골프·오케스트라 등 특화된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돌봄 및 병설유치원 내실화 등 용문초만의 차별화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교 공개의 날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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