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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과정서 슬라이딩→좌측 엄지 통증, ‘PS 통산 최다 루타’ 김현수 경기 중 교체 “보호 차원” [KS1]

수비 과정서 몸을 날렸다. 이때 좌측 엄지에 통증을 느꼈다. KT 김현수(38)가 경기 중 교체됐다.

KT 김현수, 7회초 수비 후 교체

슬라이딩 후 좌측 엄지 통증

보호 차원 교체

병원 검진 계획 無

[스포츠서울 | 수원=강윤식 기자] 수비 과정서 몸을 날렸다. 이때 좌측 엄지에 통증을 느꼈다. KT 김현수(38)가 경기 중 교체됐다.

KT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 삼성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방망이가 3주 쉰 것 같지 않다. 경기 초반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6회말까지 무려 8점을 뽑아내면서 8-0으로 달아났다.

7회초 뭔가 그림이 묘해졌다. 구자욱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등 굳건하던 마운드가 흔들렸다. 무려 5점을 내줬다. 여기에 또 하나의 좋지 않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김현수 부상이다.

이날 김현수는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7회초 김영웅 타구를 수비하면서 슬라이딩했다. 이때 문제가 생긴 듯 보였다. 한동안 쪼그려 앉아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교체다.

그래도 큰 부상은 아닌 듯하다. KT 구단 관계자는 “김현수는 7회 수비 도중 슬라이딩 후 좌측 엄지손가락 통증 발생해 선수 보호 차원 교체다. 병원 검진 계획 없다”고 밝혔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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