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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창원 발전 위한 도전 멈추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낙선 이후 창원 지역에 뿌리내리며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창원 발전 위한 도전 멈추지 않을 것"

5일 후보 선대위 해단식 자리

지지자 등 200여 명 모여 위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5일 성산구 중앙대로 센텀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우귀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낙선 이후 창원 지역에 뿌리내리며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후보는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하며 후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민배 상임 명예 선대위원장, 허정도 명예 선대위원장, 김종대 상임 선대위원장, 시·도의원 당선자 20여 명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원시·경남도의원 당선자·낙선자들은 선거 운동 과정의 소회를 밝히며 울먹이거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이날 송순호 후보는 “46.73%, 25만 3309표를 이번 선거에서 얻었다”라며 “창원 정치 판을 바꾸고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창원, 마산, 진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싶었지만 낙선하는 결과가 나왔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런 좋은 환경과 조건에서 김경수 도지사 후보, 송영기 교육감 후보와 함께 ‘김송송’이라고 외치며 다 당선될 줄 알았는데 되지 않았다”라며 “민주당 당 조직이 취약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당선되지 못한 것은 후보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성공과 창원 균형 발전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정당 활동 등을 하면서 창원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성산구 중앙대로 센텀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우귀화 기자

이날 공민배 상임 명예 선대위원장은 “송순호 후보가 잘못한 게 아니라 거든 우리가 미안하다”라며 “용기 잃지 말고 잘 정진했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허정도 명예 선대위원장도 “창원을 새로 바꿀 수 있겠다는 꿈을 꾸며 행복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모든 성공도 끝이 아니고 모든 실패도 끝이 아니기에 꿈이 성공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김종대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런 기회가 또 올까 싶고 국민의 판단에 낙담했지만 우리가 바다를 포기할 수 없지 않나”라며 “기대와 여망을 버릴 수 없고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면서 후일을 기약했다.

/우귀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5일 성산구 중앙대로 센텀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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