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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솔라시도 국가AI컴퓨팅센터 2028년 본격 가동

특히 전남도의 AI 데이터센터 입지 준비와 국내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 기업인 삼성SDS 컨소시엄의 기술 역량이 결합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AI 연구·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AI컴퓨팅...

솔라시도 국가AI컴퓨팅센터 2028년 본격 가동

국가 AI컴퓨팅센터 조감도. 전남도 제공

해남 솔라시도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사업이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본격화 된다.

전남도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 사업 최종 참여자로 솔라시도 입지를 제안한 삼성SDS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삼성SDS 컨소시엄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카카오, 삼성전자, 케이티, 클러쉬,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초거대 AI 연산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 운영 능력을 입증하며 최종 참여자로 선정됐다.

특히 전남도의 AI 데이터센터 입지 준비와 국내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 기업인 삼성SDS 컨소시엄의 기술 역량이 결합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AI 연구·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AI컴퓨팅 자원을 집적해 운영·관리하고 산업·연구계 등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2028년까지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장, 2030년까지 5만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수립과 신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진행 중이며, 7월께 착공해 2028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출자금만 4천억원이며, 2030년까지 2조4천65억원이 투입된다.

솔라시도 일대에는 관련 기업 입주와 전문 인력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6조4천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1조5천억원의 부가가치, 약 1만9천5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성과는 전남도가 그동안 공들인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결정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삼성SDS 컨소시엄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컴퓨팅 환경을 조성하고, 전남을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의 심장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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