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악화로 코스피 지수가 201.05p(3.48%) 내린 5580.15로 출발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각종 지수들이 표시되고 있다. 2026.3.23 이준헌 기자
중동 정세 악화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금리가 크게 뛰면서 23일 코스피 지수와 국내외 금값이 일제히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45포인트(6.49%) 급락한 5405.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장중 프로그램 매도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하락세를 막진 못했다.
국내 금값도 폭락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국내 금은 g당 7.87% 떨어진 20만8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월말만 해도 1돈(3.75g) 기준으로 100만원을 웃돌기도 했지만 이날엔 약 78만2000원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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