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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진공, '조직개편' 25실 체제 확대 및 인천공항 백년가게 정책매장 간...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 '조직개편' 25실 체제 확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소진공, '조직개편' 25실 체제 확대 및 인천공항 백년가게 정책매장 간...

개편 후(2026.04.09)-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 '조직개편' 25실 체제 확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소진공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9일 조직 재편을 마무리하고 이에 따른 보직자 인사발령을 20일 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진공 조직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에서 '7본부 1연구소 25실' 체계로 외연이 확장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및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다. 공단은 기존 디지털 전략 기능을 대폭 확대해 'AI디지털본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AX전략실, ICT플랫폼실(신설), AI빅데이터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AI 기반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정책금융 전문성도 한층 강화된다. 새롭게 신설된 '금융정책실'은 금융 기획과 평가 모형 연구·개발을 전담하며 기존 금융 지원 조직은 대출 업무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

이는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에 따른 맞춤형 금융 지원 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조치다. 또한 혁신평가본부 산하에 ESG경영실을 개편해 ESG 업무를 통합하고 콜센터를 포함한 고객 지원 기능을 전담시켜 정책 수혜자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영 관리 측면에서는 상임감사 도입에 따른 감사 조직 확대와 부이사장 직속 안전보건팀 신설이 병행돼 내부 통제와 안전 관리 체계가 보강됐다.

한편 이번 조직 개편에 따른 주요 보직자 인사로는 김영기 기획경영본부장, 이봉희 시장상권본부장, 이혁주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선임됐으며 실장급 10명에 대한 전보 인사가 함께 단행됐다.

□ "백년가게 글로벌 진출의 창구" 인천공항 백년가게 정책매장 간담회 개최

소진공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백년가게 정책매장' 입점 백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이광호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 브랜드인 '백년가게'의 글로벌 판로 확대와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설치된 '백년가게 정책매장'을 방문해 입점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 중인 정책매장의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직원 및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천공항 내 정책매장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년가게의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식사 공간과 가정 간편식(밀키트)을 판매하는 복합 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인태연 이사장은 양 터미널의 매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판매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낸 뒤 입점 백년소상공인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공항 특수 매장 운영에 따른 홍보 마케팅 활성화와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책 확대를 건의했다. 소진공은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판로 지원 정책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소진공은 이번 현장 행보를 통해 백년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인천공항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국내 우수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에서 신뢰를 쌓아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이들의 경험과 품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서 정책매장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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