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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진공, AI·디지털 전환·금융기능 강화 위한 조직개편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정책금융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조직 체제로 탈바꿈한다. 소진공은 AI·디지털 전환 및 금융기능 강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9일...

소진공, AI·디지털 전환·금융기능 강화 위한 조직개편 추진

본부 조직도. 자료=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정책금융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조직 체제로 탈바꿈한다.

소진공은 AI·디지털 전환 및 금융기능 강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9일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보직자 인사발령을 20일 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부 정책기조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공단의 정책사업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기능 재정비를 통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소진공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 체계에서 ‘7본부 1연구소 25실’ 체계로 확대 개편되며 AI·디지털 및 금융 분야에 역량이 집중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디지털전략 기능을 확대·개편해 신설한 AI디지털본부이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AX(인공지능 전환)전략실 ▲ICT(정보통신기술)플랫폼실(신설) ▲AI빅데이터실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를 통해 AI·디지털 기반의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 기능도 보강된다.

금융정책실을 신설해 금융기획 및 평가모형 연구·개발 기능을 분리 강화하고 기존 금융지원 조직은 대출 실무에 집중하도록 재편했다.

또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혁신평가본부를 개편했다.

기존 지역협력실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로 바꿔 ESG 업무를 통합하고 콜센터를 포함한 고객지원 기능을 전담시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내부 통제와 안전을 위한 조직 보강도 이뤄졌다.

상임감사 도입에 따라 감사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부이사장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신설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했다.

소진공은 이번 조직개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날 부로 보직자 인사를 마무리하고 새 체제에서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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