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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니 "AI 도구 확산으로 게임 출시 물량 늘어날 것"

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니시노 히데아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대상 발표에서 AI가 창작 장벽을 낮추고 개발 주기를 줄여 더 많은 창작자의 시장 진입을...

소니 "AI 도구 확산으로 게임 출시 물량 늘어날 것"

소니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AI 개발 도구 확산으로 게임 출시 수와 콘텐츠 다양성이 가까운 시일 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니시노 히데아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대상 발표에서 AI가 창작 장벽을 낮추고 개발 주기를 줄여 더 많은 창작자의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니시노는 플레이어가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의 양과 종류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자사 게임 개발 현장에서도 품질보증,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등 반복 업무 자동화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는 3D 애니메이션 도구 '모킹버드'를 들었다. 이 도구는 모션 캡처 원본 데이터를 게임 내 애니메이션으로 더 빠르게 바꾸며, 몇 시간이 걸리던 작업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기계학습 도구는 실제 헤어스타일 영상을 바탕으로 수백 가닥의 머리카락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데도 쓰인다.

다만 소니는 AI가 개발자를 대체하거나 게임 전체를 처음부터 만드는 수준까지 나아간다고 보지는 않았다. 니시노는 AI가 개발자 역량을 보완하는 도구이며, 게임의 비전과 설계, 감정적 영향은 사람이 맡는다고 밝혔다. 도토키도 인간의 창의성이 창작 활동의 중심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니시노는 이와 함께 각자 성격을 지닌 NPC가 더 역동적인 세계를 만드는 프로토타입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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