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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노의 무시무시한 질주…시즌 최다 9연승과 5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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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무시무시한 질주…시즌 최다 9연승과 5위 굳히기

네이던 나이트. KBL 제공

소노의 질주가 멈출 줄 모른다.

소노는 21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연장 접전 끝에 90-8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즌 최다 9연승을 달린 소노는 26승23패 5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KCC도 삼성을 100-81로 꺾고, 25승24패 6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2쿼터 중반 39-20, 19점 차까지 앞섰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추격도 거셌다. 결국 역전을 허용했고, 종료 20초 전 76-79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게다가 종료 3초 전 이정현의 3점슛마저 림을 외면한 상황.

하지만 소노의 집중력은 무서웠다. 케빈 켐바오가 쳐낸 공을 네이던 나이트가 잡았고, 곧바로 3점 라인 밖으로 나가 슛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이도헌의 파울이 나왔다. 종료 1초 전 얻은 자유투 3개. 나이트는 침착하게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점수를 주고 받았다. 85-86으로 뒤진 종료 1분14초 전 켐바오가 자유투 2개를 넣어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30초 전 켐바오가 2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종료 12초 전 임동섭의 자유투 1개로 승부가 갈렸다.

나이트가 32점 16리바운드를 폭발했고, 켐바오도 31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14점 12어시스트의 이정현까지, 소노가 자랑하는 삼각편대의 화력은 무시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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