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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관리의 끝판왕' 이병철 회장은 '골프'로 사...

세계 반도체 시장을 제패하기까지의 집요한 경영 전략을 파헤쳤다. 이병철 회장이 여러 날의 심사숙고를 거친 1983년, 삼성이 반도체 진출을 선언했을 때 세계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는 '삼성이 성공할...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관리의 끝판왕' 이병철 회장은 '골프'로 사...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셀럽병사의 비밀'이 첫 사업의 실패에서 깨달은 철칙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이병철 회장의 성공비결을 조명했다.

지난 3월 31일 KBS 2TV에서 방송된 '셀럽병사의 비밀' 50회는 코미디언 곽범과 인기 경제 유튜버 슈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을 바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제패하기까지의 집요한 경영 전략을 파헤쳤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관리의 끝판왕' 이병철 회장은 '골프'로 사람을 판단했다?. (사진= 이찬원 팬클럽)

이병철 회장이 여러 날의 심사숙고를 거친 1983년, 삼성이 반도체 진출을 선언했을 때 세계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는 '삼성이 성공할 수 없는 5가지 이유'를 담은 보고서를 냈고, 미국 인텔은 '과대망상증'이라며 조롱했다.

자전거 공장이 초음속 비행기를 만든다는 비아냥 속에서 이 회장이 선택한 카드는 뜻밖에도 '한겨울 64km 행군'이었다. "살아있는 것을 잡아 오라"는 황당한 미션까지 내려졌던 전무후무한 특훈의 실체와, 이를 수행했던 당시 직원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되며 이병철 회장의 남다른 경영철학을 느끼게 했다.

이병철 회장은 남들보다 한발 늦은 반도체 시장에서 업적 달성을 위해 '배우면 된다'라는 신념과 특유의 통제력으로 빠르게 성과를 이뤄냈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업을 밀어붙인 결과 1992년, 세계 최초 64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관리의 끝판왕' 이병철 회장은 '골프'로 사람을 판단했다?. (사진= KBS2)

MC 이찬원은 "이러한 성공 뒤에는 '관리의 끝판왕' 이병철 회장의 인재를 알아보는 판단력이 있었다"며 "그는 '기술은 가르치면 되지만, 근본이나 태도는 바꾸기 어렵다'고 했다. 진짜 시험은 회사 밖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MC 이찬원은 "이병철 회장은 '골프'를 통해 사람을 판단했다"며 "'성격과 본성은 골프를 쳐보면 안다'는 생각으로 살짝 공을 옮기다거나 점수를 속이면 무조건 아웃,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아웃, 고성을 지르거나 골프장 목욕탕에서 자도 아웃이었다"고 철두철미한 인재 선택의 사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병철 회장은 "의심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한 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마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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