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걸어서 시민 속으로’ 첫날 고운동 간담회 시작
주민 생활 현안 청취·정책 반영 의지 강조, 교통 안전·복지·생활환경 개선 등
‘걸어서 시민 속으로’ 첫날 고운동 간담회 모습(사진=최민호캠프)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7일 고운동에서 ‘걸어서 시민 속으로’ 도보 종주 첫날 고운동에서 열린 ‘1박2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현안을 직접 듣고 정책 반영 의지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최민호 후보는 고운동 주민들의 교통 안전 문제, 행정서비스 개선 요구, 생활환경 및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청취했다.
고운동 주민들은 19단지 정문과 18단지 타운하우스 입구 사거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문제와 관련해 주민들은 교차로 설치 등 근본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청한데 이어, 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신청이 어려워 다른 지역으로 안내받는 사례가 있다며, 주민들은 거주지 내에서 행정서비스가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했다.
또 주민들은 국사봉 일대에 전망대와 휴식 공간 조성, 비가 온 뒤 토사와 낙석이 발생하는 등산로 입구 안전 정비를 요청했으며, 고운동 내 교통 불편과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상가 공실 해소와 젊은 층을 위한 문화·생활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경산수마을 부지를 중심으로 명품 주거·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 후보는 “정치는 시민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다가가는 것이며 겸허하게 고개 숙이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민들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혁신”이라며 “오늘 들은 이야기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시민의 삶 그 자체이며, 이 목소리들이 정책과 공약이 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도보 종주 둘째 날인 8일 오후 5시, 금남면 발산리 마을회관에서 1박2일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 후보는 “형식적인 간담회가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자리”라며 “세종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보 종주기간 동안 세종 전역을 순회하며 매일 밤 1박2일 간담회를 이어가고, 시민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을 벍혔다.
◆이춘희 “문화가 곧 밥이자 경제"...문화예술 산업 비중 5배 이상 확대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이춘희 예비후보(사진=이춘희캠프)
-공실 상가를 ‘예술가의 거리’로 세계적 수준 공연 매월 유치
-금강 재자연화 관련 "정부 결정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이춘희 예비후보
이춘희 예비후보가 ‘문화가 밥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즉 문화는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세종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라고 밝힌 이 예비후보는 8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족집게’ 35편을 통해 현재 1% 미만인 세종시 문화예술 산업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을 5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뉴욕 소호(Soho) 지구의 사례를 들어 “상가 공실을 예술가들의 전시·작업 공간으로 활용하면 유동 인구가 늘고 주변 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시 차원의 적절한 중개 역할을 약속했다.또 시민들의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은 세종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유치하고,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도 2배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에게는 기회를, 상가 주인에게는 활력을,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제가 꿈꾸는 ‘마음의 행정’”이라며 문화를 통한 세종시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또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금강 재자연화 관련 "정부 결정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논평한 뒤 환경단체 노고를 존중하며, '보 개방' 상태서 정부 최종안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춘희 예비후보는 ▲궁극적인 세종보 철거에 반대하는 입장이 절대 아니라 금강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이라는 ‘재자연화’의 큰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 ‘탄력적 운영’과 ‘수문 개방 유지’는 보를 영구히 존치하자는 주장이 아니라 정부의 공식적인 보 처리 방안 발표가 내려지기 전에 지역 사회 내에서 즉각적인 물리적 철거 주장이 앞설 경우, 자칫 불필요한 소모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깊었기 때문 ▲정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이는 국민적 합의이며, 세종시는 이를 당연히 따를 것▲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세종’ 그리고 ‘시민 간의 갈등 없는 화합의 세종’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10대 공약 발표,경선 후 탈락자 뜻 수용 통합강조
8일세종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을 열고있는 조상호 예비후보.(사진=조상호캠프)
-공약의 핵심은 행정수도 완성이다. 자족도시 전환·교통·복지 전방위 청사진도 제시
조상호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8일세종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등을 핵심으로 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세종을 행정수도이자 인구 80만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 정책 구상을 밝햤다.
이날 조 후보가 회견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 향상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정책으로 도전하겠다”며 "공약의 핵심은 행정수도 완성이다. 그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추진하고, 국가중추기능의 완전 이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서는"조치원 제2청사 건립과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통해 북부권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루고 세종 전역의 생활권과 성장축을 확대하겠다”며재정 확충 방안으로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을 통해 연 1조2000억원 규모 재원을 확보하고, LH 개발부담금 환수와 국비 확보를 병행하겠다”고 벍혔다.
교육·문화 분야분야는 “종합국립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통해 교육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도시로 만들고 이 공약은 임기중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5000개 창출과 청년주택 1000호 공급, 청년청 설치로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조 후보는 “KTX 세종중앙역 신설과 광역도로·BRT 확충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과 함께 대중교통 노선 개편과 배차간격 단축도 추진하겠다”며 “나성 문화예술 특구, 조치원 공연예술 관광특구, 고복저수지 친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 정책과 관련, “세종형 유보통합과 공공의료기관 확충, 24시간 안심 의료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노인복지관과 보호전문기관 설치도 추진하겠다”며 “실수요 기반 대중교통 개편과 교통약자 이동체계 구축, 전기모빌리티 확대, 지역화폐 여민전 2.0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시민청을 설립해 시민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각종 위원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경선 이후 당내 통합과 ‘원팀’ 구성을 강조한 뒤 "16일 이후에는 다섯명 후보가 함께하는 원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누가 후보가 되든 민주당 후보가 세종시정을 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 황운하 예비후보, 여성이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도시로, 세종 육아 정책’ 발표
세종시의 대표 여성기업인 ㈜에이치이브이 사업장 방문 간담회를 갖는 황운하 후보(사진=황운하캠프)
- 세종 여성 핵심 공약’ 제시- ‘공공산후조리원·맘(Mom)편한 세종‧여성안심돌봄 패키지’ 비전 발표
황운하 예비후보
황운하 예비후보는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재선)은 8일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 및 세종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글로벌 여성 대표기업인 ㈜에이치이브이(HEV, 대표 김선희) 현장에서 ‘세종시장 선거 3차 공약 발표했다.
이날 공약은 여성정책 분야로 출산·육아·안전까지 여성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황운하 후보의 3차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산후조리비 지원, ▲세종가족놀이터 ‘맘(MOM) 편한 세종’ 조성, ▲세종 여성안심돌봄 패키지 도입을 핵심으로, 세종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가족 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황운하 예비후보는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출산과 육아, 돌봄 부담은 여전히 여성에게 집중되어 있다”며 “여성의 삶이 안전하고 편안해야 도시의 미래도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세종시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세종시내 1곳, 조치원읍 1곳)’를 설치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산모에게도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산후조리원 비용은 2주 기준 약 350만~600만원 수준으로, 출산 가정에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어 공공산후조리원을 확충하고, 출생아당 최대 70만원 수준의 조리비 지원을 통해 산모 건강관리와 출산 친화 환경을 동시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약 220억원(공공산후조리원 200억원, 조리비 지원 20억원) 규모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며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국가와 도시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출산이 축복이 되는 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은 세종형 가족놀이터 ‘맘(MOM) 편한 세종’ 조성에 대해서는 기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실 상가 등을 활용해, 아이를 위한 ‘키즈존(Kids-Zone)’과 엄마를 위한 ‘맘즈 힐링존(Mom’s Healing-Zone)’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공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서는 전문 놀이 활동가 상주, 공동육아 품앗이 운영, 디지털 업무·자기계발 공간 제공, 요가·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육아와 자기계발을 동시에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을 도입한다는 것. “육아는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의 책임”이라며, “맘편한 세종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핵심 공약은 세종 여성안심돌봄 패키지다. 이는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으로, 다음과 같은 세부 사업이 포함된다.세부내용은 ▲틈새·야간 돌봄 바우처( 연 10회 긴급 돌봄 지원, 야간 돌봄 및 병원 방문 시 활용 ▲ 육아맘 리프레쉬 돌봄( 돌봄 도우미 파견,육아기 여성 휴식·자기계발 시간 보장) ▲ 여성 커리어 유지 프로그램( 온라인 직무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출산·육아기 경력 단절 예방)▲ 여성 1인가구 안전 강화(스마트 안심벨 지원,,귀가 동행 서비스 확대, AI 기반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세종 AI 돌봄특구 프로젝트, 세종 아이이동패스 도입,조부모 돌봄수당 지급(월 30만원 수준) 등을 연계해 세종형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즉 “돌봄 공백은 사회가 책임지고, 안전은 도시가 보장해야 한다”며, “세종을 대한민국 최초의 ‘AI 돌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사의 보도 기사는 오탈자 및 비문 수정, 선정성, 혐오 우려 포현 등을 필터하기 위해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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