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전광판부터 관람석까지 확 달라졌다. 창원 LG가 새 단장을 마친 창원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LG는 “4개월간 진행된 창원체육관 관람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 원주 DB와 홈 개막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창원시 주도로 전광판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기존 1층 스코어전광판과 3층 메인전광판을 하나로 합쳐 3층에 새롭게 설치했다. 스코어전광판엔 엔트리 선수 12명의 정보가 표시되며, 메인전광판은 화질을 대폭 개선했다. 여기에 리본전광판 5개를 추가해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석도 새롭게 단장했다. 가족 단위 관중을 위해 패밀리석 36석을 신설해 최대 18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3층 9개 구역의 노후 좌석은 팔걸이와 컵홀더를 갖춘 기존 2층 고급 좌석과 동일한 사양으로 교체했다.
올시즌 창단 30주년을 맞은 LG는 기념 포토존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 개막전에서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30주년 기념 NFC 키링과 반다나,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메인 출입구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포토이즘과 가챠존 등의 위치도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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