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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12주기' 진보당 경남지사 예비후보 "제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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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2주기' 진보당 경남지사 예비후보 "제도 개선해야"

16일 논평

전희영 진보당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전희영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 열두 번째 봄을 맞아 12년 전 그날의 충격과 아픔이 다시 떠오른다"며 "이제는 '기억'을 넘어 온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며 "재난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골자로 한 '생명안전기본법'이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국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명안전기본법'을 즉각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최우선으로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전체 탑승자 476명 중 학생과 교사 등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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