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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을 밝힌 50년, 더욱 빛날 100년" 전기연, 창립 50주년 엠블럼 공개

경남 창원 본원을 중심으로 안산, 의왕, 광주 등 지역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880명의 인력이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동기·로봇·인공지능(AI), 배터리·나노소재, 전력반도체, 전기 기반...

"세상을 밝힌 50년, 더욱 빛날 100년" 전기연, 창립 50주년 엠블럼 공개

대국민 선호도 통해 투표로 선정

기념 행사 11월 예정

한국전기연구원의 엠블럼과 슬로건.[이미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남균I)이 ‘전기의 날(4월 10일)’을 맞아 창립 5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전기연은 9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한 창립 50주년 엠블럼 및 슬로건 대국민 선호도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 선정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선정된 엠블럼은 전기연(KERI) 로고의 상징 색상인 파랑과 주황(KERI Blue, KERI Orange)을 활용해 ‘50’을 역동적인 붓 터치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경에는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전동기, 배터리·나노 기술 등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배치해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기술 확산을 통해 미래 전력 생태계를 구축해 온 KERI의 역할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세상을 밝힌 50년, 더욱 빛날 100년'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한 전기 기술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전기연은 오는 11월 예정된 창립 50주년 본행사에 앞서, 엠블럼과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기념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전기 기술의 중요성과 연구원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기의 날’에 맞춰 엠블럼을 공개했다”며 “전기가 공기처럼 필수적인 시대인 만큼, 반세기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고 기업과 국민이 함께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연은 1976년 설립됐다. 경남 창원 본원을 중심으로 안산, 의왕, 광주 등 지역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880명의 인력이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동기·로봇·인공지능(AI), 배터리·나노소재, 전력반도체, 전기 기반 의료기기, 시험인증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기연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전기의날을 맞아 엠블럼을 공개하고 행사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사진= 한국전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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