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가 2026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델에 ‘사운드 바이 보스(Sound by BOSE)’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세나는 모터사이클 주행 환경에서 발생하는 풍절음, 엔진음, 도로 소음 등 복합적인 소음을 고려해 통신 플랫폼의 음향 구조를 개선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보스의 웨이브폼 오디오 엔진과 사운드 튜닝을 접목,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음악과 음성 통신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피커는 신호 왜곡을 최소화하도록 보스가 정밀 튜닝했으며, 마이크는 세나의 AI 기반 소음 제어 알고리즘과 결합해 음성 송수신 안정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세나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60S EVO와 60X에 우선 적용된다. 두 모델은 최신 메시 인터콤 3.0 플랫폼과 AI 소음 제어 기능을 탑재해 그룹 통신과 음성 인식 성능을 강화했다.
세나 측은 “보스와의 협업은 프리미엄 오디오 전략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라며 “라이더들이 도로 위에서 경험하는 청취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 사진=세나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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