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 3대 미술품 거래시장 가운데 하나인 디아프(DIAF), 대구국제아트페어가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김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대표작 '마릴린 먼로'.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최근 프랑스에서 작품전을 열고 온 숯의 작가 이배의 작품까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대구국제아트페어, 디아프에 전시된 작품들입니다.
[노건우·김나경/달서구 대곡동 : "신진 작가들이랑 앤디 워홀이랑 유명 작가들도 많아서 작품의 퀄리티도 있고…. 멋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올해 디아프에는 국내외 103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700여 명의 작품 5천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도 눈길을 끕니다.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구·경북 출신 작가들과, 한국과 인연이 깊은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이 나와 있습니다.
'떠나는 것으로 충분하나'를 주제로 한 청년 미술프로젝트에서는 청년 예술가 14명이 참여해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이광호/대구화랑협회장 : "저희들이 지향하는 아트페어는 작지만 강한 아트페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성과 세계성, 그리고 지속성에 목적을 두고 전시를…."]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아트페어는 내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정현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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