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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매매 논란 활동 중단-컴백 예고 지나, 파격적인 포즈로 전한 근황

과거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파격적인 의상과 과감한 포즈를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과거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파격적인 의상과 과감한 포즈를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행보를 보였던 그는 한층 짙어진 개성을 과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오버핏 블랙 가죽 재킷에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초미니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검은색 망사 스타킹에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벽에 기대거나 다리를 공중으로 높이 차올리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도심 건물 앞과 골목길을 배경으로 몸을 웅크리거나 가로등 기둥을 짚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촬영 비하인드 컷도 함께 담겼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지나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투핫(2HOT)’ 등의 곡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지나는 201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사건 이후 국내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돌아간 지나는 이후 수년 동안 침묵을 지켜왔다. 간간이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하던 그는 최근 복귀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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