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연계 정책 논의 본격화...인재 양성·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이 1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6년 ICT 융합 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6년 ICT 융합 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로, 산업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역할을 맡는다.
올해 협의회는 기존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로 분과를 나눠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분야별 정책 과제 발굴과 실행 전략 마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는 지역 내 반도체·AI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업 현황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관련 협회와 대학, 교육기관이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문 인력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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