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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산업진흥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 지원 협약 체결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행된 '2025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범위와 협력 체계를 더욱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성남산업진흥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 지원 협약 체결

기후테크 기업 육성·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왼쪽부터) 용인시산업진흥원 이철민 산업진흥본부장,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희수 청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대표이사, ㈜와디즈 최동철 대표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와디즈 주식회사와 함께 ‘경기 기후테크 성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이 산업 전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도 내 기후테크 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후테크 및 소셜벤처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운영, 공공 구매상담회(B2G), 투자연계 등 기업 성장 전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행된 ‘2025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범위와 협력 체계를 더욱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00여 개 기업이 신청해 약 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 중 성남 기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성남 기후테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올해도 관내 유망 기후테크 기업 발굴과 사업 참여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크라우드펀딩 이후에도 제품 개발, 실증, 투자,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 지원 사업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시장 검증과 공공판로, 투자 및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하는 기후테크 성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기후테크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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