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건설산업에서 AI가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로 생산성, 안전, 품질을 개선하는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반면, AI 기술 발달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로 건설인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설비인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정민 폴리텍대학 창원캠 교수
다수의 산업에서 일자리를 AI에 빼앗길 우려가 있지만, 산업설비업계에서 요구되는 기술은 AI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많아 날이 갈수록 고부가가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현 폴리텍대학 창원캠 학생
AI로 대체되더라도 전문가는 언제나 필요할 것. 용접, 배관작업 등 손끝에 미세한 감각이 중요해 향후에도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된다.
▶성유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스마트 건설이나 인공지능(AI) 도입이 현장의 업무 방식 변화로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적용 사례를 축적하는 것이 시급하다.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
미래에는 설계·시공 등 업역 간 경계가 무너지고 인공지능 기반 통합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업이 건설산업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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