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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택 6·3]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AI 격차 제로' 교육 공약 발표

여기에 더해 AI 중점학교와 디지털 선도학교 확대, 전담교사 배치, 에듀테크 바우처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경북은 도시와 농산어촌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학생과...

[선택 6·3]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AI 격차 제로' 교육 공약 발표

“모든 학생 미래 배움권 보장”…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 추진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이의 학습 모습을 바라다보고 있다. 사진=선거 캠프 제공

[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AI·디지털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AI 격차 제로(ZERO)’ 정책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AI 활용 수준의 차이가 학습 기회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미래교육의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대에는 단순히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보다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 학생이 미래를 주도하게 된다”며 “경북교육은 AI를 아이들 위에 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곁에 두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급별 AI·디지털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온라인 플랫폼인 ‘경북 AI 배움터’와 ‘디지털 지식 마루’를 고도화해 AI 기초역량부터 개인 맞춤형 교과학습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단순 체험 수준에 머물지 않고 정보의 비판적 이해와 윤리적 활용 능력을 기르는 ‘AI 문해력 교육’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또 “장애학생과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학습도구 도입, 자동 자막·실시간 번역 지원 확대, 농산어촌 학생 대상 온라인 튜터링 운영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AI 포용 교육체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AI 중점학교와 디지털 선도학교 확대, 전담교사 배치, 에듀테크 바우처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경북은 도시와 농산어촌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학생과 학교 여건에 맞춘 세심한 AI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 아이도 뒤처지지 않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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