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런치패드 프로그램’ 런칭 ···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6개사 선정
현지 PoC·IR덱 고도화·실리콘밸리 투자자 연계 지원
[데이터넷]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AI 데이터 기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자본유치 지원에 나선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본사에서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2026 AI 스타트업 런치패드 프로그램(AI Startup Launchpad Program)’ 런칭데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기반 유망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6개사의 글로벌 자본유치 역량 강화와 해외 시장 검증 기회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AI 스타트업 런치패드 프로그램’은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스노우플레이크가 공동 기획한 현지 개념검증(PoC)형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과 현지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 소재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자체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R덱 고도화, 컨설팅,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해외 사업 검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니어브레인, 레디큐어, 바이오바이츠, 아이클로, 아이엠비디엑스, 포어텔마이헬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스노우플레이크와 함께 참여 기업의 AI·데이터 기술 활용과 고도화를 지원하고, IR덱 제작, 해외 투자자 발굴·매칭 등을 종합 지원한다.
특히 9월 중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노우플레이크 실리콘밸리 AI 허브에서 현지 투자자 대상 IR과 전문가 밋업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윤민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스타트업 프로그램 담당 총괄은 “이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지속 협력해 한국 기업을 위한 AI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참여 기업들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AI 데이터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기업이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단은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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