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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교육청, '봄봄봄 축제' 수학·과학 체험 확대

축제에서는 수학,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험 중심의 탐구 활동에 참여할...

서울시교육청, '봄봄봄 축제' 수학·과학 체험 확대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11개 교육지원청서 진행

가족 참여형 K-STEM 프로그램 운영

초·중학생 1800명 대상 체험·탐구 중심 교육 강화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 '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이번 축제는 ‘체험해 봄, 놀아 봄, 꿈꿔 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생 및 가족 약 1800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11개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 및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수학,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험 중심의 탐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각 교육지원청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메이커 교실과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서부교육지원청은 가족 참여형 창작 놀이터와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가족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북부교육지원청은 과학 체험 및 수학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중부교육지원청의 K-STEM 투어,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의 융합과학 탐구교실과 수학체험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탐사대 프로그램,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과학공작소,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의 과학 체험 활동 등 지역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역시 생태전환 공작실과 친환경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강동송파와 성동광진 지역에 신규 구축 예정인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수학 체험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

수학 프로그램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다양한 센터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24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결과는 4월 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수학과 과학을 즐겁게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탐구와 체험 중심의 융합교육을 확대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수학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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