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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경제진흥원, '100% 생성형 AI 장편영화' 첫 공개

는 네이버 웹툰 '까뱅'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김 감독의 첫 AI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AI 경찰 '포포'가 잠재적 범죄 가능성을...

서울경제진흥원, '100% 생성형 AI 장편영화' 첫 공개

서울영화센터서 새 시대 연다

'아이엠 포포' 언론·배급 시사회 개최…AI 윤리와 인간 가치 충돌 다룬 화제작, 5월 21일 국내 개봉 확정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거점인 서울영화센터에서 국내 최초 100% 생성형 AI 장편 영화 <아이엠 포포>를 공식 선보인다.

SBA는 "4월 24일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생성형 AI 기술만으로 완성된 장편 영화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영화 상영 이후에는 연출을 맡은 김일동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기자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엠 포포>는 네이버 웹툰 ‘까뱅’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김 감독의 첫 AI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AI 경찰 ‘포포’가 잠재적 범죄 가능성을 이유로 인간을 제거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확률은 판단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알고리즘의 결정과 인간의 윤리가 충돌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재난을 예측해 시민을 구해온 ‘포포’가 한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위협으로 낙인찍히는 극적인 전환이 담겼다.

거리 시위와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수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라는 명분이 과연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윤리적 고민을 관객에게 제시한다.

해외에서도 작품성은 이미 주목받았다.

러시아 Amur Autumn 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제작 방식 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서사와 감정 전달력 측면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 문구선 본부장은 “서울영화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100% 생성형 AI 장편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상영이 AI 영화 제작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산업 시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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