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의 한국 매체 첫 AI 부문 글로벌 본선… 6월 2일 프랑스 마르세유서 결정
6개 지역 금상 중 5팀만 본선行… 더힌두 ‘Bihar SIR’ 남아시아 금상도 글로벌 진출 못 해
통합 생태계 ‘AI 링크’ vs 단일 목적 4편… 작품 구조부터 차별화된 5파전
서울경제신문이 뉴욕타임즈(NYT)와 ‘세계 최고 AI 뉴스 제품’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서울경제가 운영하는 통합 AI 저널리즘 플랫폼 ‘AI 링크(AI LINK)’가 NYT의 탐사보도 도구 ‘치트시트(Cheatsheet)’ 등 4편과 함께 세계신문협회(WAN-IF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미디어어워즈(DMA) 본선 ‘베스트 AI 뉴스 제품’(Best AI-Driven News Product, Format or Staratege) 부문에 진출했다. 한국 언론사가 글로벌 DMA의 AI 부문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09년 이 대회 출범 후 17년 역사상 처음이다.
세계신문협회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DMA 글로벌 본선에 진출한 12개 부문, 50개 작품을 공개하고 오는 6월 2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World News Media Congress 2026’ 갈라 행사에서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베스트 AI 뉴스 제품 후보로는 최종 5편이 선정됐다.
APAC(아시아태평양) 리전 금상을 받은 서울경제 ‘AI 링크’, 미주 리전 금상을 받은 NYT의 ‘치트시트’, 스위스 미디어그룹 링기에르(Ringier AG)의 성평등 콘텐츠 분석 도구 ‘이퀄보이스 어시스턴트(EqualVoice Assistant)’, 조지아 저널리즘리소스센터(JRC)의 조지아어 AI 미디어 플랫폼 ‘AI뉴스(AINews)’, 레바논 ‘Daraj’와 이집트 ‘Saheeh Masr’가 협업해 가자 보도를 분석한 ‘Framing Gaz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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