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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강서양천 학교 현장 24시간 '카톡 직통망' 뚫었다

앞으로 서울 강서양천지역의 일선 학교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통해 연수 신청부터... 교사들은 카카오톡에서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검색하거나 전용 주소를 통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서울 강서양천 학교 현장 24시간 '카톡 직통망' 뚫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 오픈

연수 신청부터 긴급 위기 지원까지 '한 곳에서'

공문·유선 한계 벗어나 모바일 실시간 소통 체계 구축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복합위기와 행정 절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서울 강서양천지역의 일선 학교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통해 연수 신청부터 위기 학생 긴급 지원까지 모든 교육 현안을 휴일은 물론 야간에도 365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복합위기와 행정 절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기존에는 학교 현장에서 지원을 요청하려면 공문을 기안하거나 담당자와 유선으로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담당자가 출장 중이거나 퇴근한 이후에는 소통이 단절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는 이러한 시공간적 제약을 완전히 허문다.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상시 접수 체계를 구축해 학교의 부재 상황이나 휴일에도 공백 없는 지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채널 메뉴는 △연수·컨설팅 신청 △복합위기학생 긴급 지원 △지역사회 자원 웹지도 △자주 묻는 질문(FAQ) 챗봇 △정책·지침 자료실 △현장 의견 수렴 등 현장이 가장 필요로 하는 6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위기 학생 사안 발생 시 대응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긴급 지원 요청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가 실시간으로 내용을 확인해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사들은 카카오톡에서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검색하거나 전용 주소를 통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의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채널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실시간으로 잇는 밀착형 지원 플랫폼"이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향후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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