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운영 홍보물. 사진=서산버드랜드사업소 제공
[서산(충남)=데일리한국 박월복 기자] 서산시는 오는 5월 5일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공연과 생태체험, 어린이 놀이, 지역주민참여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공연 부문으로 철새전시관 1층에서 최준형 마술사의 공연과 한국음악협회 서산지부의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된다. 생태체험 부문으로 간월도리 유어장에서 천수만 갯벌 체험이 운영되며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수다. 이 밖에도 앵무새 체험, 나만의 버드 레스토랑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진된 식생활 교육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 ‘생산부터 식탁까지’ 로컬푸드 가치 알린다
서산시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2026년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개소에서 어린이와 초등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6회 진행된다.
로컬푸드가 생산 단계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먹거리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재료 선택을 위한 농산물 원산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로컬푸드 활용 건강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국도 29호선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강화
서산시가 22일 국도 29호선 내 주요 횡단보도 4곳에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인공지능(AI) 카메라로 횡단보도 내 보행자를 실시간 감지, 보행자가 시간 내 횡단을 마치지 못하는 경우 자동으로 보행신호를 최대 10초까지 연장한다. 보행 속도가 느린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보행신호가 바뀌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된다.
도비 27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000만 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 내 해당 시스템 설치가 완료될 계획이다. 설치되는 4곳은 법룡사, 대요 교차로, 화천1리 마을회관, 중왕교차로 일원 횡단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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