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농번기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사진제공= 경찰)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경찰서성연파출소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성연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윤형열 경위, 김영민 순경, 이동국 순경은 지난 2일 오후 1시경 성연면 관내 노인정 4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산불방지, 지능형 범죄 대응법을 아우르는 종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온 상승과 함께 외부 활동 및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연파출소는 우선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및 야간 시 밝은 옷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농번기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전도 사고와 도로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족 사칭형 AI 음성·영상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을 때의 대처법과 신속한 사실 확인 절차를 교육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봄철 건조기를 대비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과 함께, 장기 외출 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문단속 등 생활 밀착형 방범 수칙도 병행 전달했다.
방준호 성연파출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은 현장에서의 세심한 소통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주민들께서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동환 서장은 “시민 안전은 경찰의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통·화재·범죄 예방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체감 안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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