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성봉자 회장을 비롯한 11개 읍·면·동 회장과 회원들이 ‘이웃사랑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지난 22일 성봉자 회장을 비롯한 11개 읍·면·동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간편식 등 200만 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마련해 농촌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3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농촌지역의 자살 문제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2020년부터 생명지킴이 활동을 이어오며 매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봉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김치와 나눔 꾸러미에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지역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김치 나눔은 물질적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책임과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 환경개선과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다. 현재 서산시연합회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송윤종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