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5일 국립경국대학교 스마트그린학부(식물의학·산림과학·식품생명공학 전공) 석·박사 과정 청년 연구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국대학교 K-ER 협업센터와 공동 추진하는 ‘경상북도 생태·환경 분야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액침표본수장고, 생물자원동결보전실, 미세조류배양실, 전자현미경실 등 주요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생물소재 연구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생물 연구분야 청년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공공기관과 생물소재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전공 전문성과 함께 현장 이해도, 협업 능력, 연구 성과의 산업화까지 고려한 연구 기획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용석원 관장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인재들이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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