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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 역사 쓴 코스피, 사상 최초 '팔천피' 돌파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시장은 젠슨 황과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CEO들이 대거 참석하며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확대됐던 상황이었으나 시진핑 주석의 냉담한 태도로 시장에 경계감이...

새 역사 쓴 코스피, 사상 최초 '팔천피' 돌파

개인 사자세 올라탄 지수 반등…코리아 프리미엄 개막 기대감↑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로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포인트데일리 방영석 기자] 코스피가 15일 장초반 상승하면서 사상 최초로 8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상승세로 돌아선 코스피는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61포인트(0.35%) 상승한 8009.02를 기록했다.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코스피 시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꿈의 '팔천피'를 달성했다.

개인투자자가 750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78억원과 472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8.20%)와 현대차(4.63%), LG에너지솔루션(4.19%), 기아(1.46%)가 상승 중이다.

SK스퀘어(0.94%)와 SK하이닉스(0.51%)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물산(-1.58%)은 하락 중이며 삼성전자(-0.51%) 또한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시장은 젠슨 황과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CEO들이 대거 참석하며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확대됐던 상황이었으나 시진핑 주석의 냉담한 태도로 시장에 경계감이 유입되면서 지수가 상승폭을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대해서는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 수급에 힘입어 지수가 오름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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