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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 3대3 농구, 스포츠 멘토링 진로캠프 호응

3대3 농구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멘토링 진로캠프에 참여한 삼척지역 학생들이 실제로 학력신장과 교우 친화력이 높게 나타나 향후 스포츠에듀케이션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삼척 3대3 농구, 스포츠 멘토링 진로캠프 호응

3대3 농구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멘토링 진로캠프에 참여한 삼척지역 학생들이 실제로 학력신장과 교우 친화력이 높게 나타나 향후 스포츠에듀케이션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미래 자신의 진로도 탐색하는 스포츠 멘토링 진로캠프가 매년 4차에 걸쳐 진행,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을 job,go(잡고) 미래를 it go(잇고)’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캠프는 2년간 지역 초·중·고교생 총 400명이 참여했다.

진로캠프는 실제 지난 2022년 삼척시에서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3년에 걸쳐 진행된 사업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 공모해 진행되는 전국 최초,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캠프가 인기를 끌면서 2027년에는 440명으로 확대되는 등 참여 폭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진로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지역 체육관에서 전문가에게 농구에 대한 기본 기술을 배우며 친구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고 있기 때문.

특히 학생들은 대학생 스포츠멘토들과 함께 소위 ‘길거리 농구’라는 3대3 농구에 대한 스킬을 익히고 서울에서 열리는 프로농구대회도 관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험에 감동하고 있다.

또 서울대 관악캠퍼스 등 수도권 대학을 방문해, 대학 캠퍼스의 궁금증을 확인하고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상담하는 등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이뤄져 지역에서 좀처럼 경험하지 못하는 체험에 매료되고 있다.

이같이 학교 밖의 일상을 체험한 학생들은 교내에서도 활기찬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KOREA 3×3는 그 동안 참여 학생들이 멘토 대학생들에게 보낸 편지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학력신장뿐만아니라 목표설정이 뚜렷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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