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자료사진/국제뉴스DB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달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ETF·상장지수증권(ETN) 도입을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평균 시가총액 비중 10% 이상, 평균 거래대금 비중 5% 이상인 종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해당된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등 주요 운용사들은 두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 등도 시장 진입을 검토 중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매하기 위해 총 2시간의 사전교육을 의무 이수하도록 했다.
현재 국내 및 해외상장 레버리지 ETF·ETN에 투자하는 경우 사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에 더해 추가적인 심화교육 1시간을 받도록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