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과 글로벌 톱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손을 잡는다.
삼성전자는 28일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완전체로 컴백한 BTS가 전세계를 누비며 팬들을 만나는 월드 투어 '아리랑'에 삼성전자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로 '아리랑' 현장을 생생히 담는다. 관객들이 촬영하기 어려운 현장의 다양한 순간과 분위기를 삼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BTS의 월드투어를 함께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하이브가 콘서트 개최 도시에서 진행하는 'BTS 더 시티'에도 참여한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점인 서울(고양)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이 진행되는데, 삼성전자도 여기에 참여한다. 서울 도심 곳곳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스탬프 랠리'가 진행되는데, 인증 장소에 '삼성 강남'도 포함됐다.
'삼성 강남'을 방문한 팬들은 QR 인증과 더불어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된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셀프 스티커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에 참여 시 한정판 MD가 주어진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 속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고 믿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갤럭시는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연결의 매개체로서 공연의 순간을 의미 있게 경험하고,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팬들은 언제나 우리의 음악과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존재"라며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팬들이 공연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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