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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주가 3%대 하락…20만 원선 방어 시험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9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며 20만 원선 방어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주가는 20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7500원(-3.60%) 하락했다. 주가는 장 초반 19만9900원까지 밀리며 20만 원선을...

삼성전자 주가 3%대 하락…20만 원선 방어 시험대

이미지출처 = 엔페이증권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9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며 20만 원선 방어에 나섰다.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주가는 20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7500원(-3.60%) 하락했다.

주가는 장 초반 19만9900원까지 밀리며 20만 원선을 일시적으로 하회했으나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0만 원선을 회복했다. 장중 고가는 20만5000원으로 제한되며 반등 탄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거래량은 1404만 주를 넘어섰고, 거래대금은 약 2조8311억 원에 달해 시장 내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단기 상승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 하락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온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반영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여전히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유효한 종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급 변동성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20만 원선 지지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과 인공지능(AI) 수요 확대가 중장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투자심리 위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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