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이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라며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외부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디바이스경험 부문은 AI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모든 기능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AI 전환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333조6천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주가 상승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천조 원을 돌파했다"며 "AI 수요 대응을 위한 시설 투자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 방안으로는 "2025년 연간 9조8천억 원의 정규 배당과 함께 1조3천억 원의 추가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주주총회장에 고대역폭 메모리 HBM4·HBM4E,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2600, 갤럭시 S26와 Z 트라이폴드, 비스포크 AI 가전, 마이크로 RGB TV, 투명 마이크로 LED 등을 전시해 반도체 기술과 AI 기반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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