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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TV 기반 예술 콘텐츠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글로벌 아트페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예술 콘텐츠 플랫폼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TV 기반 예술 콘텐츠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글로벌 아트페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예술 콘텐츠 플랫폼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이달 말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 전시에 맞춰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구성됐다.

공개된 작품은 20여 명 작가의 회화·설치 작품 등 25점으로, 홍콩을 중심으로 한 현대 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갤러리들이 참여해 지역성과 국제성을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과의 협업을 통해 주요 전시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TV를 통해 미술관 방문 없이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아트 바젤 홍콩 현장에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최신 TV 제품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국 작가 작품과 국내 주요 컬렉션 일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TV를 단순 영상 기기를 넘어 예술 감상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아트 스토어는 글로벌 미술관 및 아트페어와 협업해 수천 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별 서비스도 확대 중이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 기술 고도화와 함께 콘텐츠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제조사들이 예술·문화 콘텐츠를 차별화 요소로 활용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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