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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출시…AI PC 경쟁 본격화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삼성전자가 AI PC 신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요 PC 제조사들도 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출시…AI PC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가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삼성전자가 AI PC 신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요 PC 제조사들도 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AI 기능과 멀티태스킹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6’는 16형과 14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최대 49TOPS 수준의 NPU를 적용해 AI 연산 성능을 강화했으며, 이미지 편집과 실시간 번역 등 AI 기반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배터리 효율도 개선돼 최대 24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포트를 통해 휴대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이미지 편집, 자연어 검색, 실시간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AI PC 시장에서는 글로벌 제조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Apple은 자체 칩을 기반으로 한 MacBook Air M3와 MacBook Pro M3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조하면서 지난 3월 초 판매에 나섰고, Lenovo와 HP도 AI 기능을 강화한 신형 노트북을 선보이며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주요 업체들은 NPU 기반 AI 연산, 클라우드 연동, 배터리 효율 개선 등을 핵심 경쟁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AI PC 시장은 단순 하드웨어 경쟁을 넘어 소프트웨어 경험과 생태계 경쟁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6’를 통해 AI P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북6’를 통해 일상과 업무 환경 전반에서 AI 기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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