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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리폴드, 4월 10일 美 재판매…"사실상 마지막 물량...

삼성전자가 트리폴드 스마트폰 미국 내 판매를 오는 4월 10일 재개한다. 이미 단종이 공식화된 제품인 만큼, 이번 물량이 사실상 마지막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Samsung Electronics는 지난달 해당...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리폴드, 4월 10일 美 재판매…"사실상 마지막 물량...

삼성, 단종 이후 한시적 재입고…조기 품절 가능성 커

[프레스나인] Samsung Electronics가 트리폴드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리폴드’의 미국 내 판매를 오는 4월 10일 재개한다. 이미 단종이 공식화된 제품인 만큼, 이번 물량이 사실상 마지막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해당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중단을 발표하고, 한국을 포함한 일부 제한된 시장에서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은 이 제품이 출시됐던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트리폴드는 4월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다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삼성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다만 이번 재입고가 일시적인 공급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매가 ‘마지막 물량 소진’ 성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갤럭시 Z 트리폴드는 애초 대량 판매를 목표로 한 제품이 아니며, 출시 이후에도 제한된 수량만 공급돼 왔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재입고 때마다 수분 내 품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추가 물량이 공급되기까지 수주 간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최근 몇 주간 미국 시장에서도 재고가 소진된 상태가 이어졌다.

갤럭시 Z 트리폴드는 약 2,899달러의 고가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 기술력을 집약한 실험적 모델로 평가된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제한된 생산 규모로 인해 주력 제품군으로 확장되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재입고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미국 시장에서 해당 제품을 공식 경로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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