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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美 ‘에디슨 어워즈’서 금상 2개 포함 4관왕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혁신 기술력을 앞세워 생활공간과 TV, 가전,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서...

삼성전자, 美 ‘에디슨 어워즈’서 금상 2개 포함 4관왕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혁신 기술력을 앞세워 생활공간과 TV, 가전,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혁신의 오스카’로 불리는 글로벌 기술·제품 시상식이다. 1987년부터 상업 기술,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등 14개 분야에서 혁신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에서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최고상인 금상은 미래형 주택 디자인 프로젝트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와 삼성 TV 전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이 받았다.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는 스마트싱스와 AI 홈 기술을 결합해 가족 구성·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모듈을 확장·교체할 수 있는 유연한 주거 콘셉트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시청 중 맥락에 맞는 정보·번역·화질 최적화 등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플랫폼으로, 빅스비와 함께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까지 연동해 활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은상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 사이니지(’가 차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 무게·오염도·건조도를 AI로 분석해 세탁·건조 시간을 자동 조절하고 세제 투입까지 최적화하는 제품이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별도 3D 안경 없이도 깊이감 있는 3D 화면을 구현하는 사이니지다. 52mm 수준의 얇은 두께에서 입체감을 구현하는 ‘3D 플레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필요와 꿈, 감정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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