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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자산운용 '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챗GPT가 촉발한 AI(인공지능) 랠리의 가장 큰 수혜 산업은 반도체이며 빅테크의 공격적인 CAPEX(설비투자) 증설 사이클과 AI 모델 고도화에 따른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며...

삼성자산운용 '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반도체에 집중투자하는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제1호(이하 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

2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 펀드는 국내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와 개별 반도체 주식에 함께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목표수익률 7% 달성시 투자금을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한다.

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 펀드에서 투자하는 주식은 '핵심(core)-위성(satellite) 전략'으로 운용된다.

핵심 전략은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 ETF들을 선정하고 이를 시장투자형·압축투자형·테마형의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한 뒤 각 카테고리별 ETF를 선정해 투자하는 EMP 전략을 활용한다.

위성 전략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하면서 시장지수 대비 상대 모멘텀의 크기와 변화량이 우수한 종목을 정량적 방식으로 추려 최대 10종목을 투자한다. 주식 운용 전략 내에서 핵심 전략의 비중은 약 80%, 위성 전략은 약 20%로 운용한다.

채권 부문은 단기 ETF를 중심으로 운용하며 평균 듀레이션(잔존만기)을 약 2년 내외로 유지해 금리 변동 위험을 완화하고 주식 투자의 변동성을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챗GPT가 촉발한 AI(인공지능) 랠리의 가장 큰 수혜 산업은 반도체이며 빅테크의 공격적인 CAPEX(설비투자) 증설 사이클과 AI 모델 고도화에 따른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며 "국내 주식과 글로벌 반도체 펀드를 운용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표수익률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 설정액은 2024년 4630억원, 2025년 1조1156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말에는 연초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인 3조301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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