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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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조경 정승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미래 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6 FutureScape’ 공모를 개최한다.
‘2026 FutureScape’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손잡고 혁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로봇 솔루션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리빙 솔루션 ▲홈 플랫폼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자유주제 등 주거와 건설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주요 영역이 포함된다.
참가 대상은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보유한 설립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 심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협력 기회 제공 ▲AWS, 네이버, 메가존 등 클라우드 바우처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혁신 스타트업의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증명되도록 삼성물산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상생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됨과 동시에, 건설업의 경계를 넘어선 미래가치를 공동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FutureScape를 통해 선발된 21개 스타트업과 함께 공동사업화 모델 검토와 현장 실증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AI 기반 맞춤형 심리상담 실증, 래미안 입주민을 대상으로 XR 등 다양한 혁신 기술 실증,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AI 통번역 서비스를 실증했다. 우수 스타트업과는 공동사업화, 후속 R&D, 현장 확대 적용 등 고도화 작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삼성물산 ‘2026 FutureScape’ 공고 포스터(사진=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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